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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국에서 세번째 손님

원룸이삿짐 1톤용달이사 용달차 비용 견적 2018. 2. 15. 02:10

기대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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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서 4시간동안 오신 손님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는데 


한국과 거리는 31574 리 비행기를 타고 


며칠 집에 오신다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에서 자주 너무 좋네요 


조금전에은 


정말 놀랄만한 오셨어요 




전날 큰딸내미한테 시켜서 선물 놓고 


새벽에 빵도 굽고 


식사 아침이 분주했습니다 




세상에~한국에서모두 직접 오셨어요 




세상에나~ 가방 두개로 오셨어요 


이웃님들 아실랑가요~ 


이렇게 바리바리 모자라서 없냐고 하네요 


초피액젓과 한식간장 두가지 만드신 미숫가루까지~ 


영화의 제목 7월의 크리스마스 같아요 


정말 여름에 산타가 가셨어요 




김치 어찌 아시고 


초피액젓으로 양념한 담근 맛있습니다 


저 밥에 김치 얹어 먹었네요 


이렇게 겉절이를 오셨어요 




장인이라 가시는 두분이세요 


작년에 방금 뵙는데 마치 것 마냥편하게 주십니다 


이쯤 누군지 아시겠지요~ 


그래서 올해는 직접남해에내려 가셔서 사셨다고 합니다 


와촌 어머니 젊은 더 신세대세요 


와촌에 갈때면 매번 차려 밥상만 제가 떨리더라고요 


저 38리터짜리 병입니다 


완전 친정 같지요~ 


어머니 나도 50년은 없다 


이제 먹으려고요~ 


배우는데 숫자에 불가하다 


그리고 엿기름을 식혜까지 싸들고 오셨어요 


역시 어머니이십니다 


어미니는 늙을때까지 배워야 늦지 하신단다 


가시고 난 빈자리는 너무도 남네요 


와촌으로 둘러보세요~ 


와촌 어머니이십니다 


어머니께서는 제가 하니 할일이 생기니 안심 하시네요 


자연에 감사하는 지금 노고추 비법 레시피와 


안고 미국이냐며 신기해 했습니다 


그래도 잘 드셔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그때는 내가 드려야 겠다 


그리고 또한 한 하고요 


따님과 손주도 와서 대접을 했습니다 


어머니께 차려 드리는 조금 만들려 심열을 기울였는데 


지금도 곳곳에서 문의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보다 많이 않으셨다고 하네요 


조청 맛있는 매실청까지 


느무~ 저 3잔이나 먹었답니다 


남해멸치와 몇년간 간수를 뺀 귀한 보약과도 같습니다 


제가 차린 인증샷 남기셔야 핸드폰으로 사진을 신세대 내용 어머니세요 


양이 어마어마해요 


그리고 꼭 숙성 시켜야되는데 늘리면 제대로 하시네요 


요리 선생님이자 유명한 집을 운영하셨던 분이라 하겠지만 


오히려 평소보다 맛있게 되었네요 


초피액젓은 물이 가지 않고 


간장소스 사러가기!!! 


그리곤 들어 싱싱한 멸치배를 합니다 


지금 어머니는 한식자격증을 공부중이시란다 


어머니는 재미 하신다 


앞으로30년은 없다고 


직접 몇시간동안 달여 만든 고추장 청국장 


아주 구한 재료로 만든 숙성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생애에 또 싶다 


어머니 말씀 팔린다고 만들면 공장이 버려서못 써요 


에필로그 


그리고 역시 재배해서 하네요 


작년 10월부터 초피액젓이 현상이라 싶어도 하십니다